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 담당부서
- 기획감사팀
- 등록일자
- 2024-11-13
- 조회
- 47
내용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11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며,
공단은 202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 주 5일 근무제 도입
▲시간선택제 및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 활성화 ▲육아휴직 사용기간 연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차형태 도입 ▲여가비용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일과 여가생활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통해 공단이 지속적으로 정부정책 방향을 준수하고,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일과 여가 균형이 지켜진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의 높아진 만족도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