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확산 대비 운영시설 집중관리 실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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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8-06
- 조회
- 735
내용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운영시설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 지난 2월 5일,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10개소는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으며, 지난 2월 18일을 기준으로 체육시설 10개소에 대하여 2차례 방역작업을 마쳤다.
□ 또한 공단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전 체육시설에는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였다.
□ 방문고객의 출입빈도가 높은 공단 주차사업팀(본부)에는 열감지센서 카메라를 설치하여 출입하는 모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주 증상인 발열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도 열감지센서 카메라를 설치하여 재개장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또한 공단 이사장을 주관으로 재난대책본부 일일회의를 개최하여 매일 코로나19 관련 조치사항과 방역물품 보유량을 점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SNS·게시판을 활용하여 주민에게 예방수칙, 시설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장동성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운영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고,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구, 보건소 등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