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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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3-06-24
- 조회
- 1,403
내용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우수상”수상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정석, 이하 공단)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우수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우수기관 포상」 제도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구매기관 대상으로 포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구매동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2012년 공단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확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매액이 2011년 대비 875%증가하였으며, 2013년 5월 현재 이미 2012년 연간 구매액 대비 140% 이상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중증장애인생산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월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국가공기업인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와 맺고 장애인생산품 의식개선 교육과 중증장애인업체 정보 등을 공유하며 정부권장 우선구매 정책준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후 공단은 내부직원들이 물품구매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작업체를 찾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자체 MRO사이트(정부권장 우선구매 제품 종합쇼핑몰)를 구축하여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용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선진화된 업무시스템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공단은 전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관련 담당자들이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 수상기관 대표로 우수사례 발표를 하였다.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우수기관은 총 5곳이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한국전기연구원,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