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위한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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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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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 단은 1월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 직원 대상 상황별 행동수칙, 대응방법, 정보안내 등에 대한 주요임무를 부여하였다.
□ 전 사업장에 손 소독제, 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감염증 확산방지 및 주민안전을 위한 안전조치를 시행하였으며, 홈페이지 및 SNS에 진료소정보 및 예방수칙을 게시하였다.
□ 또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계획에 따라 지난 2월 2일에 체육시설 10곳(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신림체육센터, 관악구민운동장, 관악제2구민운동장, 국사봉체육관, 미성체육관, 청룡산체육관, 장군봉체육관, 선우체육관)에 방역을 실시하였다.
□ 한편, 도림천 얼음썰매장은 1월 30일부터 폐쇄조치 하였으며, 체육시설 10곳은 2월 5일부터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다.
□ 장동성 이사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문의전화 : 02- 2081-2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