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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봉사 ‘러블리 프로젝트’실시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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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20-08-06
조회
711

내용

□ 1112,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러블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러블리 프로젝트2009년 공단 기술직원의 전기수리 및 시설물점검 봉사활동에서 시작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2017년부터는 러블리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발전했다.

 

□ 공단은 동주민센터와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보라매동(독거노인), 신림동(독거노인), 성현동(장애인) 3곳의 사회취약계층 가구를 2019년 러블리 프로젝트 수혜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 공단을 포함한 관악소방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연세건우병원 등 관내 6개 기관과 주민이 자원봉사 인력지원과 물품후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 1112일 공단 본부에서 집결한 29명의 자원봉사자는 3개조로 나뉘어 벽지·장판교체, 전기점검·수리, 화재예방물품 설치, 해충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 후 각 가정에 소화기, 10kg, 휴대용구급함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신림역 부근 환경정화 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 공단 장동성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준 여러 기관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겨울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러블리 프로젝트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1112 러블리 프로젝트 사진.JPG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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