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혁신'주도하는 최정석 신임 이사장 (관악저널 2011.6.9)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2대 최정석 신임 이사장(2011.1.16 취임)은 지난 69년 관악구 서림동에 정착해 42년간 관악에 살고있는 관악맨이다.

취임한 지 4개월여 만에 공단사업을 대대적으로 손질해 경영상의 '혁신'으로 놀라움을 이끌어 낸 저력의 바탕은 관악구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내가 몸 담고 있는 터전을 위해, 내가 사랑하고 함께 울고 웃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관악을 향기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곳으로, 살고싶은 동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