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로 10년째 주민·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관악구 내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러블리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으며,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시각장애인 근로활동 지원, 연탄후원 등 공단창립 이후 11년간 3,800시간 이상의 직원참여 자원봉사 릴레이를 이어왔다.

□ 또한 2016년부터 3년간 임직원이 매월 ‘급여 끝전기부’, ‘사랑의 한 끼 기부’를 통해 공단 결연가구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약 3,596만원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로써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4년간 △자원봉사자의 날 우수자원봉사단체 관악구청장 표창(2017. 12. 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7. 10. 19.) △자원봉사자의 날 우수자원봉사단체 관악구청장 표창(2016. 12. 1.) △행정자치부 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2014. 12. 5.) 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표창까지 총 5개의 사회공헌 분야 정부·기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나눔대표 공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이날 수상한 딩동봉사단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관악구 나눔·자원봉사 문화확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공성 증진을 위해 주민 그리고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