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주관 「제25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쾌거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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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1-06-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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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지난 4일 「제25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은 지난 2016년 에너지절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두번째 성과로
환경상 수상단체 중 공공기관으로서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폐기물 Zero 선포식 개최 이후 2020년 쓰레기 배출량 41만 9천여L로 목표 배출량 50만L 대비 17.2% 추가 감축하였고,
폐수열회수시스템 및 공기열히트펌프,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구축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연평균 2억 1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 친환경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저공해 차량 할인제도 확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따릉이 및 공유자동차 공간 제공 △업무 시 화물 및 전기자전거 활용 등 친환경 녹색경영 성과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장동성 이사장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탄소중립도시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개인·기업·단체를 발굴해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1997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자원순환, 녹화조성 5개 분야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