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4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 획득

- 행안부주관,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도 우수성적 거둬 -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정석)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 i-Safe)를 4년 연속 획득하였다.

정보보호인증마크제도란 홈페이지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보통신망법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관리 문서화 정보보호대책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122개 항목과 인터넷사이트 안전관련 164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일정수준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을 때 개인정보관리에 우수성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개인정보보호인증마크’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관련 평가항목 122개 중 110개 항목과 인터넷사이트 안전관련 항목 164개 중 151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2년 12월 31일 정보보호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행정안전부, 2013년 1월 2일 결과발표)

이번 진단은 공공기관 정부중앙부처 43개와 지방자치단체 등 18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수행한 관리체계 구축 및 침해예방활동을 점검하였는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개인정보 보호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한 결과 지방공기업 평균인 86.83점보다 월등히 높은 92.10점을 획득하여 구민들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공단관계자에 의하면 “4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획득을 통해 우리공단 홈페이지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매우 기쁘다.”라는 말과 함께 “지금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안전하게 관리·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