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악구 구민이고 여성수영 수업을 신청했다가 불만족스러워

현재 환불요청한 회원입니다. 첫 수업을 들어가서 솔직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강사분이 2명이고 한분은 2라인을 강습, 또 한분은 3라인을 강습합니다.

저는 강사분의 강제적인 가르침으로 초급 첫번째 라인에서 첫수업을 받았습니다.

강사분들의 분류는 초급과 상급으로만 나눠져있고, 저는 중급으로 강습을 신청했으나,

강사분의 강제적인 가르침으로 초급회원들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강사분들의 수가 수업하는것에 부족함을 느꼈고, 취미로 천천히 배우고자 수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저같이 수영의 영법을 배우고자 시간의 제약때문에 어쩔수없이 등록하는 분들도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랑은 분명히 배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성수영>수업은 배움은 없고, 회원들을 계속

돌리기만하고, 자세는 부족하게 가르쳐주고,

회원들과 강사 친분으로 말상대로 보내는 시간같았습니다.

다른수업은 남녀가 같이하고 새벽반과 저녁반은 잘 운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왜 여성수업은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어야만 하는지, 너무 가벼운 운영으로 하시는거 아닌지

시간만 서로 채우기만하는것 같아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성수업>홈페이지에 명시할시에 이런부분을 정확히 올리기를 제안드립니다.

평생학습관의 언어관련 수업인경우, 홈페이지에 기준이 명확하게 기제되어있습니다.

목표, 대상, 어느정도의 알고있는 수준 과목의 소개가 잘 소개되어있어 신청하는 제 입장에선

적합했습니다.

구민의 돈으로 운영하시니 구민들이 편리하게 즐겁게 이용할수있는 곳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운영하시지 마시고, 넓고 멀리보는 기본에 충실하는 구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운영을 바라며, 돈이 복지로 느껴지도록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강사분들의 부족함과 강사들의 지도자스러운 자세 홈페이지 수업소개가 정확히 명시되길 바랍니다.

구민의 돈! 항상 생각하시고 그만큼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들의 깊이있는 논의로 변화하기

바랍니다.

제가 다음에 이곳을 찾았을때 변화된 모습이 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