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악시설공단 산하 청소년센터에 새벽 수영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서의 배움은 늘 새롭고 즐거운 일이지만 이른 새벽부터 이동하기에는 피곤함이 있던게 사실입니다.
피곤함으로 청소년센터에 도착해서보니 센터주변이 쾌적하고 잘 정돈된 마치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같이 낯설지 않은 포근한 집 앞마당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마음에 상쾌하고 활력을 찾게 해줌을 느끼며 매번 청소년센터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음을 나중에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잡초가 자라날 수 없도록 누군가의 손길이 수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이른 새벽 수영을 하기 위하여 청소년센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수고의 손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깐의 대화에서 진정 관악시설관리공단을 사랑하고 또한 소속된 청소년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이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는 말씀에 제 가슴속에 이러한 분이 게시니까 관악청소년센터가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잘 정돈된 정원 같음을 같게 하는 구나를 생각하며, 이런 분이 계신데 제 마음에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어렵게 성함을 알고 관악시설관리공단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이분은 현재 관악시설관리공단 산하 관악청소년센터에서 근무 중인 "한창윤선생님"입니다. 이분은 꼭 관악시설관기공단에서 필요한 인재 중에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세가 주인의식인데 행동에서, 마음에서 그것이 우러나오지않고는 그렇게 할 수 없음을, 근무시간이 아닌데도 일찍 출근하여 남들이 출근하지 않은 시간에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너그럽고, 희생정신 투철한 이분을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또한 그뿐만이 아니라 센터에서 굳은 일들을 도맡아 하시는 것을 여러 번 목격하였습니다. 이분은 못하시는 일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감히 관악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한창윤선생님" 같은 분이 관악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동안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아니할 수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두서없이 몇 자 올려드렸지만 이사장님 이하 관악청소년센터장님 그리고 직원 분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악청소년센터 새벽수영반 세피아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