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민체육센터 새벽 조기수영(06시~07시, 월수금반, 화목반)반을 오랬동안 이용하고 있는 회원 입니다.
조기 수영반중 초급을 제외한 상급반과 중급반 운영은 오랬동안 매주1회씩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리발을 착용하여 수영을 하여 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중급반 선생님께서 중급반이 무슨 오리발이냐 하시면서 오리발 수영을 금지 하셨고 또 중급반중 월수금 반만 주중에 오리발을 착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슴니다.
선생님들의 학습권은 존중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상급반의 오리발 착용일에는 중급반 수강생들이 오리발을 착용하고 싶어서 상급반 레인으로 대거 몰려와서, 많은 인원이 대기하면서 수영을 하게 되므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반별 교습능력 차이 때문에 상당한 불편과 괴로움이 발생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급반도 지정된 날에는 오리발을 착용할수 있도록 하시던지, 반별 레인별 정원이 지켜질수 있도록 조기수영때 수영장 질서를 확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