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체육센터에 근무하고 계시는 관계자님..
각자 개개인 민원 들어 주시느라 고충이 많으실거라 이해는 갑니다.
운동으로 정을 쌓아가며  벌써 1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저희 7시부 한분의 회원님의 말도 안되는 민원으로
선생님도 잃고 수업분위기 엉망이 되어버리고..
왜 죄없는 선생님이 관두셔야 하는지..
센터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한 회원의 민원을 수렴하시는게 맞는건지?...
정말 어디에 대고 물어봐야 되는건지?
쌤과 즐겁게 운동하는 저희 회원들은 많이 속상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쌤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제명되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쌤께서 계속 근무 할 수 있는 해결 책이 있는지요?
본인 생각만으로 오해하고 협박성 문자를 보냅니다.
일단 터무니 없는 지속적으로 민원 넣는 회원하고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운동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 신림체육센터가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