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관악 청소년 회관 신나는 필라테스 정경화 선생님 수업 관련하여 구청장님이 약속하셨던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주겠다고 한 것을 믿고 제도를 반영해야 할 수도 있으니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려 달라고 하신것을 예정되어 있던 집회도 모두 취소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도 의견을 묻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청소년 회관이 회원들에게 알려온 것도 없습니다. 더운 여름날 많은 주민들이 찾아가고 노력했던 모든 시간들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결과물이 현재 나왔습니다. 이렇게 믿고 기다렸던 주민들의 뒷통수를 치고 억장을 무너뜨리는 결과물이 과연 구청장님이 계획하신 일이였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청소년 회관에서 생활 체육을  운영하는 취지가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운영 하는것 아닙니까?그런데 이런식의 운영방침으로 했을때는 어떤 실력있는 선생님이 와서 수업하겠습니까. 사실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시설이 열악해도 강사진이 우수해서 운동을 다녔던 것인데...정경화 선생님 수업도 그대로 모두 유지할 수 있게 구청장님의 약속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