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악구 시민을 위한 신림체육센터가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녁 7시 에어로빅 C반의 특정 민원인 한사람 때문에 선생님과 나머지 모든 회원들이
매일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민원인 한사람을  제명 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한 바,
민원도 민원같지 않은 허위 사실과 거짓말이 난무한 한사람의  민원이
신림센터에서는 가장 큰 중요 업무라고 보고 계신다는게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처음 센터에서 민원의 본질과 취지를 정확히 파악 못하시고 안일하게 대응하다가
그 민원인 한사람으로인해 선생님께 계약을 운운하며 사직을 종용하는 대화로 결론 내린다는것은 
갑(신림체육센터)과 을(에어로빅 C반 선생님)의 관계에서 갑의 갑질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회원 40명이 채워지기까지는 선생님이 1년동안 땀흘려 고생하신 결과로 
최강 마감선생님으로 인정되어 칭찬 받을 마땅한 일인데..
고생하신 선생님께 격려는 못해주면서 신림센터를  떠나라는건 명백한 갑질입니다.
우리 전체 회원들은 1년동안 함께한 선생님을 원하고 있고, 
특정회원 한사람을 우리 에어로빅시간에 제명시켜 달라는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만약 센터의 갑질 행동으로 선생님과 함께 운동을 못한다면 
시설공단, 관악구청, 서울시청, 청와대신문고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민원 넣겠습니다.
정상적인 생각으로 참고참고 참았는데..
비정상적인 회원의 손을 들어주신다면.. 똑같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비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 신림센터에서는 답이라고 결론 내리시면은 
저희 다른 회원들도 신림센터에서 원하는 답(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