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민체육센터 평일 20:00 남자 강사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강사가 수강생을 무시는 발언 때문에 참을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강사님 혹시 봉사로 강습 하시나요? 월급 안 받으시나요?

저희도 무료가 아닌 수업료를 내며 강습을 받는 겁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 강습이 아닌  "이거나 하세요" 란 말투,  누가 자신을 무시하는 곳에서 강습을 받고 싶을 까요?

저희도 잘하면 이곳에 와서 강습 받지 않습니다. 혼자 수영 하러 다니지 왜 돈 내고 다니겠냐고요.

강습 하실 때 무슨 생각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태도와 생각을 바꾸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무시 할만한 대상이 되는 건가요 ? 아니면 못해서 무시하시는 건가요 ? 같은 나이대의 다른 분도 "왜 우리는 안 봐주지?" 이런 말을

하시는 걸 보면 한 사람에게만 그런 식으로 대하시는 건 아니신 듯 합니다.


잘하는 사람들만 가르치고 싶으시면 초급 말고 다른 강습을 하세요.

왜 수영 배우러 온 초급 강습생들의 수업 의지를 꺾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싸고 좋다고 해도 돈 내고 하는 강습에서 무시 당하며 저능아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돈을 내고 다녀야 하는 걸까요 ? 

제발 인성부터 갖추고 출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