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안녕하세요. 관악구 거주중인 사람인데요. 아쿠아로빅을 신청하려하는데 기존 신청자가 재등록한 후에 남는자리를 신규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기존에 하시던분들이 안빠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으면서도 계속 재등록하고 빠지지 않는다는거죠. 이런경우 기존 60명은 10년이고 20년이고 수업 들을수 있고 신규는 기존사람이 빠져야 들을수 있으니 10년이든 20년이든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네요 아쿠아로빅 운동 특성상 수영처럼 연속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운동 따라하는건데 왜 재등록 받은 후에 신규를 받나요? 매달 신규를 받아도 따라하면서 운동하는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매달이 힘들면 두달에 한번이라도 전부 신규로 받아주세요. 그래야 기존 하시던분들 말고도 다른 관악구민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요? 저는 같은 관악구민인데 기존 시스템 상황에서는 죽을때까지 못할거 같아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세요.
문**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시설관리공단입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신림체육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점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림체육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수업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신규회원과 구분된 접수기간을 두고 있으며, 신규접수의 경우 모든 회원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선착순 접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아쿠아로빅과 같은 인기프로그램의 경우 기존회원과의 이용 형평성 문제, 운동 지속성 보장 등의 마찰로 당장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신규접수로 운영하는 것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문**회원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과 여러 이용고객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음을 안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신림체육센터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처리부서 : 문화체육팀장 이동익
신림체육센터장 이현로, 담당 김민수(☏2029-4502). 끝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