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현재 관악청소년센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의 모든 책임을 이동익문화체육팀장이 지고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십시오. 결정권자가 아닌 이동익 팀장은 구민들의 현장민원접수를 받아서 어디에 사용하려고 이벤트를 벌리셨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기습 번개 민원창구를 열고, 거기서 혹시나 지금 선생님과 계속 운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기대로 마음 착한 구민들이 울며서 애원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우셨나요? '강사들이 더 좋은 곳에 가기 위하여 시간을 끌고 있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구민들과 성실한 강사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는 지금의 행태를 멈추십시오. '전문 운동인'이라며 본인을 소개하면서, 운동인 시절 이동익팀장은 '페어플레이' 안하신듯합니다. 앞에서는 민원인들 위하는척, 민원을 들어주는척하면서 뒤에서는 기존 강사들 알바생급으로 근로조건 제안하여 길거리로 내몰고 있고, 아직 근로계약서에 사인도 안한 그들을 대신해 시간을 채울 강사들 채용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보는 행태가 정상적입니까? 관악구청, 관악구시설관리공단,관악청소년센터의 악질적인 구민 우롱행위에 대하여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당신들 집안에 돌아가 자녀들, 배우자, 부모들 얼굴을 한번씩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울분을 참고 있는 그 강사들은 누구의 아버지, 어머니,아들, 딸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이 사태를 만들어낸 관악구청장 뿐만 아니라 이동익문화체육 팀장은 이일에 대하여 책임지셔야 합니다. 이동익팀장은 스스로 그 직에서 물러나셔야 합니다. 본인이 책임질테니 물러섬 없이 밀어부치고 있는것 같은데 그 책임은 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시설관리공단(관악청소년센터)의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님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관악청소년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악청소년센터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서울시 관악구 청소년 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7월부터 운영 주최가 민간위탁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공단이 대행하면서 관악청소년센터의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역할 제고 필요 및 공단에서 운영하는 타 시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상충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이용주민의 편의도모 및 강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말까지 기존 민간위탁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유지하기로 하여 강사에게 안내한 바 있습니다.
2024년 관악청소년센터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관악구와 운영주체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수 차례 회의를 진행한 결과, 관악청소년센터가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정체성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이 논의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기존 운영 프로그램이 불가피하게 조정되었음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기하신 사항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하게 죄송하게 생각하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관악청소년센터(02-870-7660)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리부서: 문화체육팀장 이동익
관악청소년센터장 최정우, 담당 이미영(☏870-7660).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