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노인이나 어린이 상관없이 누구나 무작위로 배정되는 사물함을 사용하는데 강사는 무슨 권리로 큰 샤워실 가장 인접한 사물함 7개를 독차지 하나요? 수년전 공사 후, 전자키로 바뀐 뒤 생긴 이상한 방식입니다. 강사 전용 주차장 자리도 있어야겠네요.. 2024년 11월 5일(화) 21시50분 경 배드민턴 운동을 끝내고 샤워를 위해 약 10분간 강사 전용 사물함 228번을 이용했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사이 강사 송미선이 "이 사물함은 이용하면 안되요" 하길래 "왜요?" 반문하니 "민원이 들어와서 안되요" 했습니다. 강사 사물함은 강사만 이용하는 건가요? 누가 정했나요? 이 민원은 강사가 넣었다는 건가요?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니 그 사물함에 관한 회원 민원은 없더군요. 비어있고 키가 활성화 되어 있는 걸 왜 회원이 사용을 하면 안되나요? 강사도 신분증 찍고 키 받아서 입장하는게 맞지 않나요? 직원들 편의로 활성화 해 둔 채 사용하다가 회원이 아닌 사람의 무단 사용도 방치한 것이죠. 강사 전용 사물함을 두는건 회원들의 배려인 것이지 강사의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선호하지 않는 자리 이용하는 회원에게 고마움은 있나요? 다음날 11월 6일(수) 오전 9시 전화로 불만을 말했고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는데 오후 19시30분 탈의실에 가보니 7개 강사 전용 사물함이 잠겨 있고 전자키는 빠져있었습니다. 회원 민원 답변은 시간을 두고 조사해야 하고, 강사 민원 처리는 24시간 내 완료네요. 새벽이나 저녁반 회원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센터를 관리, 보완 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보다 오래 다녀왔고 애착도 많고 앞으로도 직원보다 오래 다니겠죠. 요즘 공사로 시멘트 가루가 사방을 떠다니고 마루바닥이 미끄러워도 큰 불편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5일 당한 일은 2-3일을 생각해도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탈의실은 회원 편의에 맞게 돌려 주세요.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관악구시설관리공단(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님이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탈의실 이용에 불편드린 점에 대하여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센터 시설이용 및 친절관련 강사 직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사물함 이용 시 지하 안내데스크에 문의해주시면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02-870-7600)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리부서 : 문화체육팀장 이동익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장 이현로, 담당 최동호(☏870-7617)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