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안녕하세요. 관악구종합체육센터 직원의 불친절 대응으로 민원드립니다. 사물함 사용 중에 대기 신청한 다른 사물함이 승인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결제를 했습니다. 사물함이 두 개 등록되어서 취소해야한다고 관악구민센터 ‘김ㅊㅎ 직원’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한 개를 가족이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드렸더니 가능한지 확인해 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안되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사물함으로 선택하고 한 개는 취소할거니까요.) 그랬더니 직원의 대답은 “당연히 연락하죠.” 였습니다. 그러나 1주일째 연락이 없었습니다.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사물함에 가보니 비밀번호가 앞전에 사용하신 분의 번호로 되어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도 바꿔야 해서 관악구종합체육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똑같은 직원이 받으시더군요. 사물함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를 하면서 비밀번호 설정 문자를 못 받았다고 하니 직원의 대답 “안 보냈으니까 그렇죠” 앞전 사물함 때는 비밀번호 설정 문자를 보내주셔서 문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면 비밀번호 변경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계속 짜증스러운 말투로 딴소리만 하시더군요. 처음부터 안되면 연락을 달라 했는데 일주일동안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가 제가 전화해서 비밀번호 이야기하니 그냥 취소 환불 해주겠다고 합니다.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주셔서 전화드린건데, 대체 왜 처음부터 끝까지 귀찮다는 식으로 응답하시면서 질문은 제대로 안 듣고 딴소리만 하시나요? 사물함 사용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사용이 가능하다면 비밀번호를 어떻게 바꾸는건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 것뿐이었는데 제가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대하는 불친절한 직원의 대응에 기분만 상했습니다. 담당 직원의 불친절한 행위에 대해 재발 방지 교육을 하시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