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2017년부터 에어로빅C반을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오랫동안 참다 못해 민원글을 처음으로 적어봅니다. 신림체육센터 관계자분들에게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의 의견을 짓밟고 무시하는 관계자분들의 처사에 화가 치밉니다! 관악구민의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모법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다면서요? 아니요! 절대로 아니죠! 개인사견에 의한 민원에 대하여 강사님에게 민원 내용 확인과 또한 수업시간에 회원들에게 갑작스런 금품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아무일도 없었던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강사님을 수업 전에 매일 사무실로 불러 다수의 회원들에게도 수업에 지장을 주는 센터의 민원처리 방법에 아주 불만입니다. 에어로빅C반은 대부분의 직장인으로써 힘든 몸을 이끌고 스트레스 풀며 즐겁게 수업에 임하며 건강을 지키려하는 회원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의 공백을 깨고 22년 6월 재오픈의 소식에 엄청 기뻐했던 회원이었습니다. 처음 회원들이 적었으나 강사님의 열정과 훌륭한 수업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회원들의 정원을 차고 넘어 대기자까지 생겼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칭찬하지 못할 망정 지금에 와서야 갑자기 민원의 핑계로 내치십니까? 한 번의 경고도 없이 곧바로 해고하는 경우가 웬말입니까? 계약직이라고 쉽게 생각하십니까? 회원들이 궁금해서 사무실로 올라가 문의하면 곧 간담회 한다며 내려가서 운동을 하라며 시간을 끌더니만 벌써 강사 채용공고도 올리셨더라구요! 6월 16일 금요일, 6월 20일에 간담회 개최한다고 공지했는데 이건 간담회가 아닌 통보만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다수의 회원들과 강사님을 농락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확한 해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바라는 것은 큰 욕심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강사님과 함께 운동만을 원합니다. 센터에서 다시 깊은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입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신림체육센터의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해당 에어로빅 프로그램 강사에게 6월 말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 불가 사실을 통보하였으며, 회원간담회를 통하여 이용회원분들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하였습니다.
금번 사건으로 기존 강사와 재계약이 불가한 것에 대하여 우리 신림체육센터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기존 강사와 계속적인 수업 진행 및 재계약은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또한, 탄원서 내용과 관련하여 조치방안을 강구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림체육센터는 이번 에어로빅 민원과 관련하여 어느 한쪽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 아닌 명확한 사실근거 확인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으로 최선의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여 결정된 사항이오니 이 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신림체육센터에 소중한 의견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처리부서 : 문화체육팀장 이동익
신림체육센터장 이현로, 담당 김민수(☏2029-4502)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