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소통
2023년 4월부터 에어로빅 저녁반에 다니고있는 회원 홍예심입니다. 현재 저희 프로그램의 한 민원인 때문에 노고가 많으신것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 관악구내의 여러 프로그램을 벌써 12년을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12년간 민원을 제기한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신림에서는 벌써 두번째 민원을 넣고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말씀을 나누시느라 저희 수업에 피해를 주셨던것은 한 두번이 아니였던것은 더 잘 알고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것들은 센타의 업무상 어쩔수 없다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왜 특정 민원인의 민원해결만 애쓰시는지요? 저희 나머지 회원은 센터측도 힘드시리라 생각이 들어 되도록 조용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민원인은 5월16일 수업중에 선생님 말씀 중에 소리를 지르며 수업까지 방해한 정말 몰상식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회원 강제탈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말씀 드립니다. 아주 티나게 사람을 가려서 인사를 받는 정말 인성마저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왜 이런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느라 나머지 회원이 받는 피해는 생각 하지 않으시나요? 갑자기 금품을 걷었냐는 설문을 하시고요. 대체 어떤 민원으로 자꾸 이런일이 있는지 이해도 안되요. 저는 스승의날 회식한번 안 하는 센터는 처음봤습니다. 월수강료까지 내가며 수업은 1회도 오지 않으며 민원만 제기하는 그사람,제발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민원인의 민원만 듣지 마시고, 저 처럼 그냥 마음 편하게 운동하려는 아주 평범한 회원 이야기도 좀 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입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신림체육센터의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해당 에어로빅 프로그램 강사에게 6월 말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 불가 사실을 통보하였으며, 회원간담회를 통하여 이용회원분들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하였습니다.
금번 사건으로 기존 강사와 재계약이 불가한 것에 대하여 우리 신림체육센터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기존 강사와 계속적인 수업 진행 및 재계약은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또한, 탄원서 내용과 관련하여 조치방안을 강구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림체육센터는 이번 에어로빅 민원과 관련하여 어느 한쪽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 아닌 명확한 사실근거 확인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으로 최선의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여 결정된 사항이오니 이 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신림체육센터에 소중한 의견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처리부서 : 문화체육팀장 이동익
신림체육센터장 이현로, 담당 김민수(☏2029-4502)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