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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근)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이 12월 19일 14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착한일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직원이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기관을 ‘착한일터’로 선정하고 있으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매월 ‘급여 끝전 기부’와 ‘사랑의 한 끼 기부’로 관내 사회적약자와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여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착한일터’에 선정되었다.
□ 이날 ‘착한일터 실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관악구를 넘어 서울시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하였으며, ‘착한일터 현판’이 공단에게 전달되었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단 임직원 기부금으로 관내 사회적약자 자립 지원 ▲공익추구, 비영리 원칙에 따른 기부금 공정배분 실시 ▲착한일터 실천 협약 관련 홍보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적책임 실천에 관한 것이다.
□ 공단 이사장은 “공단임직원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으며,
□ 모금회 관계자는 “저소득 시민을 위한 공단 임직원의 기부는 굉장히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공기업들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좋은 사례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설립 이래로 지속적인 기부와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8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만 3,600만원에 달한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