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에서 관리하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1일에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미취학 아동 및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며,

워터드롭·워터샤워·기린벤치·야자수버켓·벽천분수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접이식 파라솔 및 탈의실이 준비되어 주민편의를 제공한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 및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운영보조 봉사자를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수돗물 급수 및 관악보건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여름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피해 구민 및 방문객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