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관리·운영하는 난곡초스마트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신규인증을, 남부초공영주차장이 재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청 주관으로 시민 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 여부를 진단·인증하는 제도이며,

관악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난곡스마트공영주차장과 남부초공영주차장에 방문하여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방범 및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 현장을 진단한 바가 있다.

공단은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총 99대 설치

▲주차장 및 여성화장실 내부 비상벨 설치·관리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및

여성 불안요소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관악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신규인증 및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통해

공단의 시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