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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12월 17일 기부받은 아이스팩을 관내 소상공인에 전달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일석이조(一石二鳥) 아이스팩 재사용’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배달과 택배 이용으로 인한 아이스팩 사용량 증가에 따라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추진했다.
공단은 예비사회적기업 다숲과 관악구 골목상권과 협력하여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공단 임직원과 관악구 주민이 기부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12월 17일 공단과 다숲 직원이 세척·소독한 아이스팩 총 690개를 신사·신원시장 등 총 5곳에 전달했다.
공단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이 예비사회적기업 다숲 그리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환경을 살리고 지역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뜻깊다.”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관악구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팩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 1%와 물 99%로 이뤄져있다. 고흡수성 폴리머는 뜨거운 열에도 타지 않아 소각이 불가능하고
자연분해 기간만 500년 이상 걸리는 소재로 쓰레기 배출 시 환경을 오염시키고,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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