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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560만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직원의 추석명절선물로 구매하였다고 26일 밝혔다.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재화·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을 뜻한다.
□ 이번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지원은 지난해 12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과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이하 관악사경)가 체결한 ‘관악사회 동반성장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과제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및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 이행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 공단은 관악사경의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악구 노인인구의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관악시니어클럽’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공단 장동성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며 “사회적경제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판로지원 및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한편 공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여성기업, 중소기업에서 전자기기, 전산소모품, 사무용품 등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2018년에는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비율 6.16%를 달성(지방공기업 평균 1.69%)한 바 있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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