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2020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총 4가지 부문을 평가하여 기관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표창한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시간 근로체계 개선을 통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고령친화직 신설(2020년 기준 26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2020년 기준 67명)에 참여했으며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도입하여 고령자 대상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만 34세 미만 청년채용 및 국가유공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바 있다.

□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공단 운영 체육시설 내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기간을 연장하고 각종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 제로페이 사용 및 온누리·관악사랑상품권 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관내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구매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이 관악구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해온 노력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장관 표창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