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림천 야간순찰단을 꾸려 2인 1조로 도림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계도 활동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야간 도림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림천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  공단은 도림천에서 음주 및 취식을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조기귀가 조치를 시행하였고, 도림천 야간이용 자제 요청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였다.

□  장동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기를 당부드리며, 공단 또한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