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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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1-12-03
- 조회
- 709
내용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일, 「2021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시에서 공단에 방문하여 상패를 전달하는 소규모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 이번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은 지난 2012년에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두번째 성과로 교통문화상 수상단체 중 지방공기업으로서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안심주차장 운영 ▲장애인 보행로 설치 ▲경사진 주차장 고임목 배포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IoT공유주차사업 운영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교통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 또한, 전통시장 이용고객 주차요금 감면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해온 노력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우수상 수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관악구 지방공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였으며,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시민, 시민단체, 자치구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공적사실 검증 후, 서울시의원·전년도 수상자·교통분야 전문가·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여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