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2월 19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이 다음 참여기관 2곳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단은 군포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중랑구시설관리공단과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산 극복 및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단이 추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고,

아이부터 청년 그리고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관악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