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10개소에 대한 단계적 부분 개방을 시작한다.

□  부분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신림체육센터, 까치산체육센터, 관악구민운동장, 관악제2구민운동장, 국사봉체육관, 미성체육관, 청룡산체육관, 장군봉체육관, 선우체육관으로 총 10개소이다.

□  체육센터는 헬스장과 골프장을 월~금요일 오전 6시~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신림체육센터는 오전 6시~오후 9시까지, 까치산체육센터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체육센터 3개소 모두 운영하지 않는다.

□  운동장 및 체육관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악구민과 관내·외 클럽을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  공단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 10개소에 대하여 정기 방역뿐만 아니라 수시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체온 확인 후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 또는 방문기록부 작성 후 입장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이용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하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하고 있으며, 동 시간대 입장 인원도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 장동성 이사장은 “시설 개방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고객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