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정보마당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1년 만에 2018년 경영평가 ‘다’등급 하위권에서 2019년 경영평가 ‘나’등급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2018년 ‘다’등급이었던 22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단 3곳만 ‘나’등급으로 상승했다.
□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하여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의 2019년도 경영실적을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의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최고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등급인 ‘마’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 평가대상 : 249개(공사 65, 공단 85, 하수도 99) * 상수도는 격년제 평가로 제외
평가단구성 :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25개반 263명)
평가일정 : 평가단구성(2월), 현지평가(6∼7월), 이의신청(8월), 심의·의결(9월)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평가일정 2개월 순연
□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지표의 배점이 확대되었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개발(Best HRD) 우수기관 인증 획득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서울시 '하트세이버 인증' 획득(심정지 고객 구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의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그 밖에 △감사활동 전담부서 신설 △사회적약자 의무고용 준수 △사회적기업과의 협력 △기록물관리사 등 전문인력 강화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장동성 이사장은 “관악구민 여러분들이 공단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공단 직원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1등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02-2081-2600